브라질 설탕 이쿰사45 수출/수입 가능할까? (2026.02 업데이트)
- 한스 딜리버리

- 2024년 4월 11일
- 4분 분량
최종 수정일: 3일 전
📌 [최근 업데이트 | 2026.02]
이전에 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검증되지 않은 설탕 오퍼들은 대부분 진행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최근 실제 선적 및 도착 이력이 확인된 트레이딩 구조를 통해 브라질 수출자와 연결된 건을 하나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직 초기 검증 단계로 확정된 거래는 아니며, 현재는 양측 실체 확인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래 구조상 1차 검증을 위해 CIS(Company Information Sheet) 제출이 가능한 업체와만
다음 단계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설탕 수입 경험이 있고, CIS 제출을 통한 기본 검증이 가능한 업체라면 정보 교환 차원에서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무분별한 브로커 체인 구조는 지양하며, 실제 구매 의사와 권한이 있는 업체와의 직접 협의를 선호합니다.

브라질은 정말 축복받은 나라라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광활한 국토에서 생산되는 천연자원은 물론, 농지에서 수확되어 전 세계로 수출되는 옥수수와 대두,
그리고 목장에서 생산되는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까지 브라질은 말 그대로 천혜의 자원을 가진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나라라고 할까요.
오늘은 그 수많은 브라질의 보석 같은 자원들 가운데 ‘설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브라질에 살면서 언젠가 한 번쯤은 코모디티(Commodity) 제품을 직접 수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금전적인 이유를 떠나 개인적인 작은 꿈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브라질 설탕 이쿰사45 (ICUMSA45)는 실제로 수출이 가능할까요?

브라질 설탕 수출이 가능한가?
먼저 그 결론이 궁금하신분은 아래 내용은 스킵하시고 바로 글의 끝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그럼 우선 간단히 브라질 설탕의 역사를 간략하게 한편 살펴보고 갈까요?
브라질이 포르투갈 탐험대에 의해 발견되어 식민지 시대가 시작되고 18세기에 금이 발견되기전까지는 브라질 최고의 수출품이 설탕이었던것을 알고 계신가요?

식민지 시대 수출품목과 인구수
최초의 사탕수수 묘목은 16세기 중반 포르투갈에서 브라질로 공수됬는데요, 포르투갈인들은 이미 마데이라 섬과 아조레스 제도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설탕을 제조했기 때문에 사탕수수 재배 경험과 설탕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ngenho
1530년 브라질 해안에 포르투갈인들이 정착하기 시작면서 Engenho라고 불리는 브라질 설탕공장들의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포르투갈이 브라질을 식민지로 운영하기 위한 정치 및 영토 조직의 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16세기부터 18세기 당 브라질의 설탕산업은 서구 세계에서 가장 큰 농업 경제 활동 중 하나였습니다.
설탕 생산은 식민지 브라질에서 수출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했고 이 모든 설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동력이 요구됬는데 포르투갈 식민지 개척자들이 찾은 해결책은 불행히도 바로 노예 제도였습니다.

수천 명의 아프리카인들이 브라질로 끌려와 설탕 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비인간적인 환경에 시달렸고 뙤약볕 아래서 장시간 노동을 강요당하게 되었습니다
설탕 생산에서 흑인의 역할은 근본 그 자체라고 말씀드릴수가 있는데요, 그들은 사탕수수를 심는 것부터 설탕 자체를 만드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졌습니다, 만약 그들이 없었다면 사탕수수 재배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사탕수수 농장과 현대화된 플랜트
설탕 생산은 브라질 경제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랫동안 브라질은 많은 양의 설탕을 생산했고 또 설탕의 수출은 국가에 많은 부를 창출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브라질 경제는 설탕 생산에 극도로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국제 시장에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을 때 브라질은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브라질 설탕 생산환경은 사회적이나 생태학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도 미칩니다. 사탕수수 단일 재배는 토양 황폐화와 생물 다양성 손실로 이어질 수 있고 또한 대규모 생산은 근로자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탕 생산은 환경과 노동자의 권리를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한데 많이 개선되어 오고 있지만 아직 사탕수수 농장 노동자의 인권문제는 가끔씩 논쟁의 중심이 되기도합니다
세계 설탕 생산에서 브라질은 여러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쟁력있는 세계 최대의 설탕 생산국 중 하나입니다. 이 나라는 전 세계 제품 생산량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사탕수수 재배에 사용할 수 있는 토지가 넓고 브라질 생산자들의 전문 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브라질은 다른 국가로의 제품 수출이 쉬운 전략적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발견후 계속 이어진 브라질의 설탕생산은 가히 브라질 역사와 그 괘를 같이 한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유서가 깊습니다.. 그 만큼 오랫동안 무역을 해왔기 때문에 사탕수수가 심어질 때부터 바이어가 정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객층이 두껍다고 보시면 되는데 2017년 이후 불황을 겪다가 최대 수출, 수입국인 인도가 삐그덕되면서 다시 브라질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데요

브라질 설탕 수출 물량이 있다고 오퍼가 들어오면 일단 무조건 조심하세요!!! 수출 가능한 icumsa 45 물량이 있다는 회사들 90% 이상은 사기라고 보시면 되고 허위 매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물량은 최소12500톤(매달)부터 거래가 이뤄지는데 이쪽 계통 사기꾼들 종특이 물건 확실하다 염려마라! 돈만 준비해라, 큰소리만 쳐대고 100% 신용하고 증빙할수 있는 자료는 항상 없다는거 다 아시지요? 항상 정확한 답변은 회피하고 브라질 설탕씬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면서 억지설정을 가스라이팅하는데요
물류는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 배 선적 작업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이런 간단한 질문만 몇개만 던져 보시더라도 바로 진위여부를 쉽게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수출 생산자들이 지급보증이 되는 지불수단 (SBLC)등을 요구하는데 중간에서 그걸 이용해 먹으려는 브로커들이 너무나도 많다는거.. 항상 염두에 두시고 계셔야 하구요
브라질에서 설탕산업은 브라질의 발견과 더불어 성장하고 많은 역경과 굴곡을 거치기도 하였지만 이제 거의 500년동안 브라질을 지탱해온 유서 깊은 사업입니다. 몇 백년동안 세계 곳곳에 쌓여온 바이어들과 인맥들이 있는데 회사가 폐업으로 가면서 나온 1회성 물건도 아니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출 물량을 갖고 있는 수출자의 물량이 조인이 되어 취급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나에가 찾아왔다면 일단 먼저.. 의심부터 한번 해보세요..

이미 수년째 브라질 설탕을 수입하고 있는데 수출자와 물건이 검증된 정확한 회사만 있다면 바로 매달 5만톤 구매 계약을 하겠단 회사도 있습니다. S티어나 1티어 수출자들은 이미 계약이 세계 곳곳의 거대 기업들과 계약이 있어 물량이 없고 그 아래 수출자들에서 기회를 찾아야 하는데 그런 회사를 찾아도 찾아도 사막에서 바늘찾기의 난이도인데 갑자기 나에게 오퍼가 왔다? ㅎㅎ
로또일수도 있습니다만.. 혹시 로또 2등에라도 당첨되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제가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만큼 브라질에서 건실하고 제대로된 설탕수출자를 찾기 힘든듯합니다.

선적중인 설탕들
브라질엔 관료주의도 만연하고 여러가지 제한적인 법규도 많기도 한데 영어권이 아니라 포르투게스를 사용하다보니 알아듣지 못할거라 생각하고 터무니 없는 서류를 무슨 검증자료처럼 보내는 현지인들도 보아왔는데요..
브라질이 남미의 대국이라하지만 여러 인프라가 낙후되어 있어 무시할수도 있으시겠지만 브라질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ㅎㅎ 항상 산넘어 산넘어 산넘어 이제 시작인줄 알았는데 강이 나옵니다 ㅎㅎ
오늘은 브라질 설탕 수출건에 대해 한부분 알아보고 지켜본뒤 느껴본 생각들을 몇자 끄적여 보았는데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편히 연락주셔도 됩니다.
Whatsapp 55 11 97337 9701
카톡id hdbrazil
텔레그램 @Hansdelivery



댓글